창원시, 진해 청소년문화회관 내년 7월 착공

2010-11-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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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지역의 청소년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진해 청소년문화회관을 내년 7월쯤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진해구 중평동 4-1 일대 3302㎡의 부지에 100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4천200㎡ 규모로 청소년문화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2012년 9월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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