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바디제품 ‘크렘 드 꼬르 2010 홀리데이 한정판’ 출시

2010-1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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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키엘은 바디 제품인 ‘크렘 드 꼬르’ 에 아티스트 제프 쿤스의 디자인을 입힌 ‘크렘 드 꼬르 2010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아동 보호를 위한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제프 쿤스의 대표작인 ‘튤립'으로 아이들을 위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담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 세계적으로 12월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제프 쿤스 패밀리 재단을 통해 국제 미아, 착취 아동 보호 센터에 전달돼 세계 어린이를 돕는 일에 사용된다.

키엘 브랜드매니저 이선주이사는 “아동 보호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눠 아티스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해 착한 소비를 하고, 기업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는데 이번 한정판 출시의 의미가 있다” 고 설명했다.

키엘 크렘 드 꼬르 2010 홀리데이 한정판 용량 및 가격은 크렘 드 꼬르 250ml(4만원 대), 500ml( 6만5000원대), 1000ml(9만8000원대), 크렘 드 꼬르 휘핑 바디 크림은 226g(5만8000원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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