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원주 매지농악의 체계적인 전승과 저변확대를 위해 건립한 '원주 매지농악전수관'이 25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회촌마을에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전승지원사업비 등 18억원을 들여 건립한 전수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다용도실과 사무실, 연습실, 합숙교육이 가능한 숙박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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