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부산지역 대부분 초·중·고교가 방문객 주차공간은커녕 교직원 주차공간조차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상주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은 25일 부산지역 606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주차장 확보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교직원용 주차공간을 100% 확보한 곳은 63곳으로 1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전체 학교의 28%인 171곳은 교직원 주차공간을 절반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학교에서 운동장 측면을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