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상류주택으로 손꼽히는 강릉 선교장(船橋莊.중요민속자료 제5호)의 활래정에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교(木橋)가 복원된다. 선교장은 2억원을 확보해 이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께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목교는 활래정 옆 연못 내 작은 섬과 마당을 이어주는 다리로, 6·25전쟁 직후까지 남아 있었으나 이후 망가져 철거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