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충북 청주시가 장기기증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청주시는 25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청주시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져 정정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시의원, 종교인, 병원장 등 1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장기기증 등록기관과의 협력, 각종 홍보활동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