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인천 검단 힐스테이트 5차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인천시 서구에 분양한 '검단 힐스테이트 5차'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412가구 모집에 단 7명만 신청했다.
120가구를 모집한 84A㎡와 112가구를 모집한 84C㎡는 각각 3명이 신청했고, 99㎡는 120가구 모집에 단 1명만 접수했다. 60가구를 모집한 84B㎡는 신청자가 단 1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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