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 지난 24일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 전남테크노파크 1층에서 광주은행 율촌산단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해 정병휘 순천시의회 의장,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송영수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김광현 여수상공회의소 및 전남동부리더스클럽 회장,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주요 기관장들과 지역 우량기업 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광주은행 율촌산단지점은 139번째 광주은행의 지점으로 철강,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클러스터로 투자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율촌산단에 금융권 최초로 열게 됐다.
개점식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광양만권의 경제발전을 위한 금융허브 역할과 함께 입주업체에 대한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율촌산단지점이 전남 동부지역의 최고 영업점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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