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재래시장 가게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10-11-25 09: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5일 오전 1시55분쯤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의 한 침구 가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16.5㎡를 모두 태워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으며 점포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건물 2층에 살던 주민 10명이 급히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