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5일 오전 3시54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오산리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309㎞)에서 서울방면으로 달리던 11t화물트럭(운전자 이모·42)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1t화물트럭 안에 있던 적재물품과 차 엔진부분이 불에 타 약 1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