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가 최근 채소 가격안정을 위해 시내 푸퉈(普陀), 양푸(杨浦),자베이(闸北),훟카우(虹口)등 4개구에 채소직판장을 설치한 가운데 24일 푸퉈구 주민들이 매장을 찾아 채소를 고르고 있다. 시는 근교 채소 재배농장과 채소시장간 계약을 통해 중간 유통단계를 없앰으로써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채소를 공급, 가격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