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한 겨울 추위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패션 내복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옷 맵시는 최대한 살리면서도 보온 기능은 유지할 수 있도록 패션아이템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헬리한센의 남녀 LIFA 제품 | ||
LIFA는 지난 1970년 개발돼 현재까지도 헬리한센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겨울철 평상 시 옷안에 착용하면 몸에 있는 수증기를 흡수해 열을 일으켜 따뜻함을,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때는 땀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산뜻함과 편안함을 유지시킨다.
특히 면보다 70% 이상 가벼운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하고 폴리에스터보다 흡습속건성이 40배 이상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인 소재라고 금강제화 측은 설명했다.
한편 LIFA는 기능성 외에도 등산, 해양활동, 스노보드 복 및 평상복으로 활용 가능하며 습기와 건조함, 더위와 추위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온도대에 최적화된 4가지 종류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헬리한센의 윤재익 사업본부장은 “옷의 제일 안쪽에 입는 LIFA는 보온의 효과와 투습성을 갖고 있어 습함이 없고 안쪽에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소재로 제작되어 이미 그 우수한 LIFA의 기능을 인정한 프로급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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