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북한의 연평도 발포 소식에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8시 33분 현재 런던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종가인 1.3627달러에서 0.5% 떨어진 1.3559을 기록하며 달러는 유로에 대해 강세를 기록중이다. 엔에 대해서도 달러는 강세다. 엔달러 환율은 83.33엔에서 0.4% 오른 83.67엔을 나타내고 있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