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한 사건에 대해 증시에 단기간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현 투자전략팀장은 "과거에 선례로 보면 이러한 현상은 단기간에 끝났다"면서도 "하지만 상황 피해가 어떤지, 교전여부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이어 "단기간은 영향을 받겠지만, 어느 정도 지속될 지는 향후 진행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