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용성 기자) 인민일보, 환구시보 등 100여개 중국 매체들은 중국 매체들은 일제히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경에 한국 서해 연평도에 20여 포탄을 발사했다고 긴급타전했다. 신화사는 한국국방부 신문판공실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북한지역으로부터 발사된 포탄이 연평도에 떨어졌으며 한국군이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은 수십여 포탄이 군부대는 물론 일반인 주거지역에 떨어졌으며 수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ysch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