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외국인 방문객이 우리나라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 '서울글로벌패밀리(SGF)'의 참가 가정 200가구를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말 SGF 홈스테이 가구를 검색할 수 있는 홈페이지(www.seoulhomestay.net)를 열고 우리말과 함께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는 신규 인증가구를 대상으로 외국어 소통법과 외국인의 행동방식, 우리나라 역사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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