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전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현재 ㎾h당 1058동(61원) 수준인 전기요금을 내년에는 30%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저소득층에 큰 타격이 가지 않도록 인상 폭을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