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3일 새벽 3시부터 내년 설 연휴기간 동안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티웨이항공은 23일 새벽 3시부터 내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매가 가능한 정기편은 김포-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설 연휴기간 공급되는 총 좌석은 1만8144석이다.
가격은 최저 2만9900원부터 8만3600원으로 예약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 twayair.com) 및 예약서비스센터(1688-8686)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또 이날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스마트 어얼리버드(Smart-earlybird)'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 어얼리버드' 요금제는 예약시점에 따라 최고 19,900원(통상운임기준69%)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취소나 변경이 어려운 타사 어얼리버드 요금제와는 달리 예약 후에도 취소나 변경이 용이해 고객이 스케줄에 따라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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