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영진인프라가 제3자 유상증자 발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 거래일보다 14.96% 오른 6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인프라는 34억9999만원 어치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규모는 600만3428주, 신주발행가액은 583원이며 최대주주인 정효식, 대표이사 정병규 임원 정병욱 공봉호 등을 상대로 발행하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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