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 거래일보다 14.92%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한국전자인증의 공모가는 1600원, 시초가는 18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자인증에 대해 2007년 은행권 범용인증서 시장이 개방되면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2009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법인범용 24.3%, 개인범용 16.1%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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