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새로운 항공보안 위협에 대응하여 국내외 테러 동향을 살펴보고 항공보안 수준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계속 실시해 6번째 맞이하는 동 세미나는 항공보안관련 기관, 공항공사, 항공사, 보안업체 및 학계 등 약 250여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국내외 테러와 항공보안대책’ 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과 ‘미래의 항공보안 추세 및 대응방향’에 관한 주제발표, 그리고 우수사례 발표와 항공보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가의 토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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