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저소득 아동에게 어려서부터 자립의지를 키워주고, 사회진출 때는 주거·학업·취업훈련 비용으로 적립금을 사용하게 하여 실질적인 아동 자립을 도와주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의날 행사를 22일 오후 7시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갖는다.
행사에는 코스닥협회(후원협약기관)·사회복지단체·신한은행(디딤씨앗통장 계좌 운영 은행)·한국아동복지협회(디딤씨앗통장 사업위탁 기관) 관계자, 디딤씨앗통장 우수 후원자 및 우수 아동 등 150명이 참석한다.
디딤씨앗통장 후원의날 행사는 홍보대사인 오상진 아나운서 사회로, 복지시설 아동의 축하공연, 후원 관련 우수 지자체·기업·시설·개인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감사·격려·희망편지 공모전(아동↔후원자간 감사·격려 편지) 수상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한국아동복지협회장 표창, 모범저축아동 시상, 후원아동의 후원자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및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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