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금융지주는 리버풀 FC후원을 기념해 개최되는 'SC 유소년 축구 클리닉' 참가자를 오는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지소연·구자철 등 전·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클리닉 코치로 참여해 축구 클리닉, 미니축구게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리버풀FC유니폼 및 축구양말, 참여 축구선수들의 사인 미니 축구공, SC-리버풀FC 오피셜 액서사리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모집 대상은 만 5세부터 9세까지의 남·녀 어린이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추첨 결과는 12월 3일 선발자들에게 개별 통보되며,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도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에 로그인 후 홈페이지 이벤트란의 유소년 축구 클리닉 참여란에서 하면 된다.
리차드 힐 SC금융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SC그룹은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및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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