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그린 Sale이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푸드마켓’이 다음해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경기도는 ‘G푸드마켓’은 단일 지자체가 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행사 기간 동안 16개 시·군 대표 농특산물 및 18개 축산업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총 89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고 일반인 2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단연 돋보이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G푸드마켓은 국내 최대의 식품·농업 박람회에 G마크 등 경기농특산물의 대규모 판매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된 것으로 최대 성과는 행사기간 동안 5억3000여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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