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가 후원하고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시각장애인 사진전이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아마추어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10명이 직접 찍은 사진 작품 60여점이 전시되고 사진 촬영 활동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집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사진전은 25개 서울시 장애인인식개선사업 중 하나인 ‘시각장애인 사진교실 - 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서울’ 의 최종 결실을 맺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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