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국산 강관제품에 반덤핑세 부과

2010-11-22 07:11
  • 글자크기 설정

아르헨티나가 중국산 강관 제품에 대해 최고 295%의 반덤핑세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산업부는 지난 18일 브라질과 중국산 강관제품에 대해 각각 143%, 295%씩 향후 5년간 반덤핑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정부는 줄곧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반발하며 전 세계 경제의 회복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또한 각국 간 이해관계를 고려해 일부 국가와 발생한 무역분쟁을 원만히 해결해 나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