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특화 신용카드인 Touch 시리즈 40만장 발급에 발맞춘 것으로 하나SK카드는 꾸준히 이 같은 지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하나SK Touch Zone'에서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 대신 휴대폰에 내려 받은 모바일 카드를 사용해 단말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하나SK카드 Touch 시리즈 3종(터치1, 터치S, 터치7)카드 고객들은 휴대폰에 내려받은 모바일 카드를 이용해 패션, 푸드, 쇼핑, 편의점, 극장 등 코엑스 직영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제 1호 '하나SK Touch Zone' 오픈에 맞춰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코엑스 몰에 위치한 △메가박스 등 극장 △베니건스, 마르쉐, 커피빈 등 외식 업체 △엔터6, 리바이스 등 패션 업체 △링코, 소니, 올림푸스 등 쇼핑 전문점을 포함한 50여 개 가맹점에서 모바일 카드로 결제시, 횟수 제한없이 결제 금액의 50%를 할인해 주며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강태 하나SK카드사장은 "기존 플라스틱 카드결제에 익숙한 고객들이 모바일 결제 방식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하나SK Touch Zone'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가, 쇼핑가, 시내 중심가 등 트렌드 세터가 모이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카드 활용도 제고 및 사용처 대중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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