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오는 24∼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한민국 보안기술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외 보안기술 관련 전문가 14명이 나와 기업의 보안분야 지적재산권 획득 전략을 비롯해 인쇄전자, e-ID , 보안잉크 분야 등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지난 4∼7월 진행한 '제4회 대한민국 보안기술논문 대상' 수상식도 함께 열린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업 보안분야 기술의 주요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