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북 남.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이들 해역에는 초속 12∼18m의 강풍과 함께 2∼4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항해 또는 조업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풍랑주의보는 15일 오후에 해제될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