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스리랑카 정부는 최근 카지노 사업 규정 법안을 의회에 상정, 마힌다 라자팍세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당인 통일인민자유연합당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앞으로 스리랑카에서는 정해진 지역에서 카지노 사업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됐으며 정부가 카지노 신규 허가권을 행사하게 됐다.
카지노 사업을 불법적으로 할 경우 4만5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신문은 전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2009년 5월 시민전쟁 이후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카지노 사업 합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기독교와 불교 지도자들이 '수도 콜롬보를 도박 천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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