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발전과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게임로프트, 골프존, 넥슨, 네오플, 디지엔터테인먼트, 에이앤비소프트, 엑스엘게임즈, 엔씨소프트, 엠게임, 웹젠, 재미인터렉티브, 파크이에스엠 등 국내외 게임 관련 기업 16개사가 참가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양성팀도 참가해 참가업체 및 구직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및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스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는 1:1 맞춤 취업매칭컨설팅 페이지를 개설해 행사 전과 당일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두 차례 제공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gstar2010jobfair.incruit.com)를 통해 사전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지스타 2010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는 게임업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게임 인재를 원하는 업체들을 연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릴 지스타 2010에는 참가업체면에서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22개국 3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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