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명박 정부는 국민 이익과 자존심을 꼭 지켜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대법원이 용산참사 농성 주도자들에게 징역 4~5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에 어려운 서민들이 자기 주장과 권익을 제대로 요구하지 못하는 구조가 정착돼 있다"며 "국민과 서민 편에 서는 치안, 법질서가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