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미디어센터=특별취재팀)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 서울 G20 정상회의 1세션에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날 의제에 관해 소개하고 각국정상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의 구조개혁에 대한 보고와 프레임워크 공동의장국인 캐나다, 인도 등 각국 정상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이 세션에서 환율논쟁을 포함한 글로벌 불균형 해소 논의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성장원천 모색 등을 통해 세계경제가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G20의 상호평가를 통한 국제공조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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