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전날 시스코의 실적 전망 악화와 서울 G20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회의적 전망으로 급락세로 출발했다.
시스코는 개장과 함께 17% 폭락했고 지수 전반을 끌어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비 110.95포인트, 0.98% 하락한 11246.09포인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64포인트, 1.04% 내린 1206.0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3.77포인트, 2.09% 급락한 2525.0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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