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내년 3월 개원하는 초대 경찰사법대학원장에 정창근 국제통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교수는 현재 동국대 행정대학원장과 사회과학대학장, 전국행정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형사정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경찰대학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4일 면접을 거쳐 제1기 신입생 30명을 선발한다. news@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