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중대형아파트 용지를 민간에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4만9260㎡ 면적의 85㎡초과 중대형주택 건설용지로 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에는 민간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처음 공급되는 토지다.
부지가 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유일한 중대형 단지다. 또 길 하나 사이로 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다.
공급가격은 906억3800만원(3.3㎡당 608만원)이고 5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대금납부가 가능하다. 오는 18일 신청접수를 받으며 19일 전자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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