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 용지가 공급된다.
총 5만1700㎡ 규모로 전용면적 60㎡이하 1083가구와 60~85㎡이하 278가구 등 아파트 총 1361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1668억원이다.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상업시설과 주상복합 입주예정인 에콘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2호선과도 연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호수공원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아파트 용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트 분양은 설계 및 사업승인 후 내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대상은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로 오는 25일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031-8012-7524,7520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