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일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제공하는 로이터통신의 글로벌 영문뉴스를 번역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뉴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로 읽을 수 있게 됐다. 또, 투자자가 원하는 해외 개별종목 뉴스도 검색, 한글로 번역이 가능하다. 한편, 우리투자증권 HTS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4개국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