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을 맡은 이한태 상무는 신한금융투자 도곡중앙 지점장, 강남지점 상무를 역임하다 지난달 22일 KTB투자증권 선릉역지점장으로 합류했다.
이번 선릉역지점은 강남 지역 프라이빗뱅킹(PB) 영업 강화를 위해 우수고객(VIP) 이벤트홀을 마련하고 매주 VIP 고객 대상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지점 인테리어 역시 KTB투자증권의 특징인 절제된 공간 인테리어와 미술품 전시를 기본으로 하며, 지점 오픈 기념으로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본부장인 현승희 부사장은 이번 선릉역지점 오픈에 대해 "선릉역지점은 강남의 핵심지역에 4호 지점을 개설함으로서 1호, 2호, 3호점 지점과 더불어 지역적 시너지를 강화하며, 강남권의 PB업무를 강화하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 선릉역지점은 이날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문병식 작가의 잔 세트, 보드 클락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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