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시리즈 가이드북 'Story M' '푸켓' 편을 출간했다.
지난 10월 ‘상해’편에 이은 두 번째 버전인 '푸켓' 편은 140p 분량에 푸켓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푸켓 여행자들이 호텔이나 리조트 선정 후 여행일정을 구성하는 것에 착안, 상해편에 비해 호텔 부분을 보다 상세하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각 지역별 대표 리조트, 한국인 선호 리조트 뿐 아니라 레스토랑, 태국음식, 열대과일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을 소개하는 상세 지도 정보를 통해 개별 여행객이 피피섬, 시밀란, 꼬까이 등 주변 지역 섬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명도 첨부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시리즈 가이드북인 'Story M'을 통해 자유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올해 안에 도쿄편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