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 18일부터 4758가구 사전예약 받는다

2010-11-10 11:04
  • 글자크기 설정

서울 항동, 하남 감일, 인천구월 등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다.

사전예약 물량은 3차지구 보금자리주택 1만6359가구(전체 2만3581가구)의 40% 정도인 4758가구다. 지구별로는 하남 감일이 2877가구, 서울 항동400가구, 인천구월 1481가구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2337가구, 공공임대주택(10년 1449가구·분납 972가구) 2421가구가 공급된다.

LH가 시행하는 하남감일지구는 공공분양이 1264가구, 10년임대가 973가구, 분납임대 640가구다. SH공사가 맡은 서울항동지구는 공공분양만 400가구며, 인천공사가 시행하는 인천구월지구는 공공분양 673가구, 10년 임대 476가구, 분납임대 332가구다.

특히 이번 3차에서는 공공분양주택 중 전용면적 84㎡가 제외된다. 민간 중소형 분양시장과의 경합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게 국토해양부의 설명이다.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