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인디고 데님 유모차는 세계 최초로 진 소재를 활용, ‘청바지를 입은 유모차’를 연상시킨다.
물품 보관 주머니는 청바지 뒷주머니를 연상시키는 스티치로 장식했으며 레드 컬러 포인트 라벨을 적용했다.
맥클라렌은 올 상반기 쥬시꾸뛰르, 캐스키스턴 등 패션디자이너 에디션을 출시,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맥클라렌 한국법인 이원철 팀장은 “기존에 출시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과 더불어 퀘스트-인디고 데님도 새로운 개념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맥클라렌은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간 퀘스트-인디고 데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만원 상당의 방한용 풋머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46만5000원.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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