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6분께 경남 김해시 구산동의 한 시내버스 회사 차고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시내버스 4대가 완전히 불에 타고 3대는 부분적으로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억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불을 처음 신고한 버스회사 직원 등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최초 발화지점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