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50명을 대상으로 신입교육에 돌입했다.
신입사원들은 4일 간 명동 소재의 전문 교육장에서 인사관리와 인사 평가제도부터 고객만족 및 윤리경영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홍기정 사장이 '신입사원의 마음가짐'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여행업에 입문하는 신입사원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신입사원들은 남은 기간 동안 실무진들의 실무강의를 통한 구체적인 업무 관련 내용을 숙지한 후 모두투어의 향후 전략 및 계획에 대해서도 듣게 된다.
한편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8일부터 일주일간의 순환근무를 통해 정위치 근무하게 된다고 모두투어 측은 밝혔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