银行就业门槛高,一百比一竞淘汰

2010-11-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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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在韩国大学生就业难的问题还没有得到妥善解决,今年银行业的就业门槛也是一如既往的高。

3日,据金融业界的消息,今年外换银行招聘100名新职员,就业面试吸引了11003位报名者,竞争率高居不下,达110比1。

在企业银行的新职员招聘会上,计划招聘200名职员,吸引了2.1456万名申请者。竞争率达到107比1,相比去年的93比1高出很多。

在友利银行的招聘会上,竞争率也达到了88比1,20350人争抢250个职位。但是,友利银行今年扩招了实习职员,包括转正的60名员工在内,共招聘了300名,比去年增加100个职位。

韩亚(HANA)银行的新职员招聘会竞争也很激烈。银行今年计划录用200人,而报名者就有17700名,相当于88人争抢1个职位。

新韩银行的就业门槛也与其他银行相近,竞争率达50比1。

随着就业形势的恶化,预备就业者付出的努力也越来越大。  

银行有关人员表示:“现在就业形势很不好,在一定程度上逼迫申请者不得不提高自己的能力和水平。现在报名者大多持有金融相关的资格证,外语实力也不可小觑,基本都是英语和中文实力相当,能够流畅地交谈。”

其他有关人员则表示:“由于应聘者的自身条件较好,面试时主要看应聘者的个性能否适应银行的工作。此外,友利银行、企业银行、外换银行等将进行行政业务的集体面试。”

大多数银行将在本周进行面试,并在下周公布面试结果。

편집국  edit@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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