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 증시 상승 및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5달러 상승한 배럴당 83.90달러로 마감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도 전일대비 0.79달러 상승한 배럴당 85.4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일대비 1.71달러 상승한 배럴당 82.24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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