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지역 자율형 사립고의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익산의 남성고는 1.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군산의 중앙고는 0.81대 1로 정원에 미달했다. 남성고의 경우 350명 모집에 493명이 지원했고, 중앙고는 280명 선발에 228명이 지원했다. 이들 학교는 추첨을 통해 오는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중앙고는 2월에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