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앞으로 6개월마다 지점에 대한 성과평가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6개월마다 지점 평가를 실시하면 종전 1년 주기 평가 때보다 지점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은행은 영업점 평가 때 영업이익경비율(CIR)도 반영하기로 했다. 올해 1∼9월 국민은행의 CIR은 48.2%로 경쟁은행인 신한은행의 37.0%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