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넥슨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에 '통합과 체험'을 콘셉트로 한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메이플 스토리'를 비롯한 3종의 게임과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 넥슨 모바일의 모바일존 등을 함께 공개하는 형태로 디자인 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게임을 시연하고 출품 게임의 프로모션 영상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0에서 멀티플랫폼 신작 2종과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을 시연대를 통해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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