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디앤샵이 명품 잡화 브랜드 'MCM'의 신상품 및 일부 품목 50%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전은 매주 인기 브랜드를 한 개씩 선정해 대규모 세일전을 여는 '브랜드 세븐데이즈'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0 베스트 상품 최대 50% 할인, 인기품목 최대 15% 할인 쿠폰 제공 등의 혜택 제공과 함께 한정물량 특별가 선착순 판매도 실시된다.
디앤샵 이승준 브랜드잡화 MD는 "핸드백과 지갑 등은 의류에 비해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품목으로 특히 MCM 제품은 2030 젊은 여성층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 이라며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기념 선물도 추천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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